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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페인트·잉크공업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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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display:none">fiogf49gjkf0d</div>한국알콜의 초산에틸 무역위원회 조사에 관한 중소페인트 업체에 다니는 직원으로서 한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5대 페인트 회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중소페인트 잉크제조업체들은 한국알콜의 과거의 가격횡포에 맞서 그나마 저렴한 일본 및 중국산 Ethly Acetate 를 구매하여 제품 생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만일 산자부 산하 무역위원회가 한국알콜의 손을 들어 반덤핑 판정을 내린다면 이는 시장에서 새로운 독과점 기업 (monopoly company)를 만들어 내어, 과거에도 여러차례 경험했던, 한국알콜의 시장 독점을 통한 가격폭거로 이어져, 결국 중소 페인트 잉크 회사를 압사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건 불을 보듯 뻔한 일일것입니다. 한국 알콜은 과거에도 시장 가격을 임의로 조절하여 엄청난 폭리를 취해왔으며,국내에 수입품이 들어오자, 시장에서의 공정경쟁이 아닌 대정부 로비등, 정치적인 행위로 산자부 무역위원회에 반덤핑 제소를 제기하여 MEK 나 IPA 보다 그나마 저렴한 EA를 구매할수 밖에 없는 처지에 있는 중소 페인트 잉크 접착제 회사들을 향해 엄청한 압제와 폭리를 취하려 하고있읍니다. 산자부 무역위원회는 시장에서 이미 공룡화된 "한국알콜"이라는 회사를 또다른 "시장독과점" 기업으로 확대 재생산하여, 자금력에 시달리는 국내 페인트 잉크 접착제 중소 생산업체들을 죽이는게 올바른 일인지, 아니면 자유시장 경쟁원리를 존중하여 국내 EA 수요의 90%가 넘는 중소페인트 잉크 접착제 회사를 살리는게 옳은 일인지 적극 검토하여야 할것입니다. 만일 산자부 산하 무역위원회가 한국알콜의 손을 들어줄 반덤핑 판정을 내린다면, 이는 분명 시장에서의 독과점 기업 출현을 금하고 있는 대한민국 헌법상의 공정거래법을 위반하는 매우 잘못된 결정이 아닐수 없으며, 이는 한미 FTA 및 한-EU FTA 등 정부의 자유무역 통상주의 정책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전근대적이고 구태연연한 행위입니다. 이는 또한 무역 강대국 일본 중국등의 또 다른 무여보복으로 이어질것 입니다. 이에 산자부 무역위원회는 대의를 보고 올바른 결정을 내려야 할것 입니다. 대한 페인트 잉크협회는 중소기업 말살하는 한국알콜의 초산에틸렌 반덤핑 판정의 부당성을 적극 홍보하고 무역위원회에 그취지를 올바로 전달하여, 위원회로 하여금 올바른 의사결정을 내리도록 도와야 할것 입니다. 중소 페인트 잉크 업체 직원으로서 뼈를 깎는 고언을 감히 여쭈었으며 대한 인트 잉크협회및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더이상 한국알콜이라는 공룡기업의 가격횡포와 전횡에 중소 페인트 잉크 접착제 업체들은 견딜 힘이 없음니다. 산자부 무역위원회는 부디 올바른 결정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07년 10월 어느 중소 페인트 잉크사 직원
